포스팅에서 KO주에 대해 분석을 했었습니다.
KO주는 상태이상 "기절속성"과 관련이 있고
중격주는 단순히 "부위파괴"와 관련이 있습니다.
상태이상은 몬스터의 내성이 점점 오르다가 후반부에는 잘 안걸리게 된다는 점에서
KO주는 발동 회수 제한이 있는 편,
중격주는 회수 제한없이 계속 부위파괴가 가능한거죠.
장단점을 비교해보면 이렇습니다.
[중격주]
(장점) 부위파괴로 인한 경직 다운이라, 기절처럼 내성과 발동 제한이 따로 없다
(단점) 원하는 때에 바로 다운시키기 어려움
[KO주]
(장점) 원하는 때에 기절 다운 시킬 수 있음 (단, 강타복장 등 활용해서)
(단점) 효과부위가 머리라서 맞추기 쉽지 않고, 후반부 기절이 잘 안 걸림
영상에서도 나온 내용이지만 결론만 정리해보면
사용후기
- 중격주가 KO주보다 더 잘 발동되는 느낌 (상대적으로 곡사 쏘기 까다로워서인듯)
- 강타복장을 입으면 KO주 성능 급상승 (평타 헤드샷 - 기절 다운)
이런식으로 사용하면 좋은 듯...
- 베이스(중격주) = 사냥내내 부위파괴와 경직-다운 유도
- 순간딜(강타복장) = 원하는 때 기절 다운을 발동시키고 다음 곡사-기절을 유도
- 보조딜(야옹KO) = KO주(1~2렙) 효과로 기절 상태이상을 보강 / 주력으로는 부족
이렇게 실전에 투입해보면...
몬스터가 자주 뒹굴게 되어 훨씬 안정적인 사냥이 가능한데 솔플에 괜찮은 세팅
대신 장식주 슬롯공간(2레벨)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구요.
KO주를 위해 장식주를 장착하기에는 조금 애매하네요.
머리 맞추는데 제약도 따르고 강타복장이 있지 않은 이상 활의 곡사 공격만 기절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인 것 같구요.
하지만 중격주는 효과가 좋아서 만족했습니다.
수시로 경직-다운되는게 자주 보이고 게임이 재밌어집니다.
이런 KO주와 중격주의 장단점을 혼합하고 타이밍을 잘 잡는다면
무한다운(경직+기절)도 괜찮게 유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험 참고하셔서 한 번쯤 테스트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끝!
[MHW] KO술 완전정복, 그리고 활에 적용해보기(1편)오늘은 중격주(파괴왕)에 대해 분석하고 KO주와 비교해보려 합니다.
중격주는 KO주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KO주와 중격주는 비슷한 듯 하면서 확연히 다른 차이가 있습니다.KO주는 상태이상 "기절속성"과 관련이 있고
중격주는 단순히 "부위파괴"와 관련이 있습니다.
상태이상은 몬스터의 내성이 점점 오르다가 후반부에는 잘 안걸리게 된다는 점에서
KO주는 발동 회수 제한이 있는 편,
중격주는 회수 제한없이 계속 부위파괴가 가능한거죠.
장단점을 비교해보면 이렇습니다.
[중격주]
(장점) 부위파괴로 인한 경직 다운이라, 기절처럼 내성과 발동 제한이 따로 없다
(단점) 원하는 때에 바로 다운시키기 어려움
[KO주]
(장점) 원하는 때에 기절 다운 시킬 수 있음 (단, 강타복장 등 활용해서)
(단점) 효과부위가 머리라서 맞추기 쉽지 않고, 후반부 기절이 잘 안 걸림
중격주 실험영상
KO주, 장식주, 강타복장을 활용해 4가지 유형의 실험을 했습니다.
실험용 몬스터는 역전 테오-테스카토리였고, 실험을 위해 20번 이상 사냥되었습니다.
p.s) 해당 시간으로 넘기셔서 원하시는 부분만 골라보시면 됩니다!
00:12 1차실험 - 제로베이스(장식주 미착용)
01:18 2차실험 - KO주(3개)
02:52 3차실험 - 중격주(3개)
04:35 4차실험(실전) - 중격주(2개), 야옹KO, 강타복장
06:30 사용후기
또한 다음의 장비 세트로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최대한 소켓이 많이 나올 수 있는 세팅으로 준비했습니다)
무기 : 황제금 활-물 (+체력주)
머리 : 용왕의 척안a (+산탄주)
상의 : 엠프리스메일b (+유수주 3개)
손목 : 엠프리스암b (+강탄주, 강궁주)
허리 : 엠프리스코일b (+실험용, 실험용)
신발 : 엠프리스그리브b (+통격주, 실험용)
호석 : 체술의 호석
영상에서도 나온 내용이지만 결론만 정리해보면
사용후기
- 중격주가 KO주보다 더 잘 발동되는 느낌 (상대적으로 곡사 쏘기 까다로워서인듯)
- 강타복장을 입으면 KO주 성능 급상승 (평타 헤드샷 - 기절 다운)
이런식으로 사용하면 좋은 듯...
- 베이스(중격주) = 사냥내내 부위파괴와 경직-다운 유도
- 순간딜(강타복장) = 원하는 때 기절 다운을 발동시키고 다음 곡사-기절을 유도
- 보조딜(야옹KO) = KO주(1~2렙) 효과로 기절 상태이상을 보강 / 주력으로는 부족
이렇게 실전에 투입해보면...
몬스터가 자주 뒹굴게 되어 훨씬 안정적인 사냥이 가능한데 솔플에 괜찮은 세팅
대신 장식주 슬롯공간(2레벨)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구요.
정리하며
KO주-중격주 세팅을 하고 사냥 테스트를 해봤더니 음...KO주를 위해 장식주를 장착하기에는 조금 애매하네요.
머리 맞추는데 제약도 따르고 강타복장이 있지 않은 이상 활의 곡사 공격만 기절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인 것 같구요.
하지만 중격주는 효과가 좋아서 만족했습니다.
수시로 경직-다운되는게 자주 보이고 게임이 재밌어집니다.
이런 KO주와 중격주의 장단점을 혼합하고 타이밍을 잘 잡는다면
무한다운(경직+기절)도 괜찮게 유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험 참고하셔서 한 번쯤 테스트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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